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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서치콘솔 사이트맵 제출 방법, 제출시 404 오류(가져올 수 없음) 해결 방법

by 정보 수집가 2022. 9. 16.

안녕하세요. 정보 수집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글 서치 콘솔에 사이트맵과 Rss를 제출하는 방법과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 꽤나 흔하게 겪는 현상 중에 하나인 사이트맵 제출이 오류로 인해서 안 되는 경우에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와, 제가 실제로 해결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본인의 블로그가 구글에 노출 되고싶다면 필수적으로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을 해줘야 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서 사이트 등록을 한 이후에, 사이트맵과 RSS 제출을 통해서 구글 봇이 내 블로그의 글과 페이지들을 수집해서 색인을 생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쉽게 말해서 그냥 구글이 내 블로그의 글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구글 서치콘솔에 검색 등록하기, 메타 태그 HTML 넣는법 (Feat.

안녕하세요. 정보 수집가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줌 검색 등록,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사이트 등록 및 구글 서치 콘솔 등록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

alzzainfo.tistory.com

 

사이트맵, Rss 제출 방법

사이트를 서치 콘솔에 등록했다면 사이트맵과 Rss를 제출해주면 되는데요, 제출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서치 콘솔 페이지 좌측 메뉴바에서 Sitemaps를 들어간 다음에 새 사이트맵 추가 란에다가 다음과 같이 입력해서 두 번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 sitemap.xml
  • rss

이렇게 각각 입력해서 두 번 제출했을때 정상적으로 제출이 완료 됐다면 다음과 같이 성공으로 표시가 되게 됩니다. 그러나 개설되지 얼마 되지 않은 블로그이거나, 어떤 오류로 인해서 사이트맵 제출이 가져올 수 없음으로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블로그 개설한 지 2주 정도 됐을 때 같은 상황을 맞닥뜨려서 원인을 찾아봤으나 명확한 이유는 없이 404 오류라고만 나와서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가져올 수 없음 및 404 오류 해결 방법

정말 열심히 찾아보고 구글 고객센터와 커뮤니티도 전부 다 뒤져봤지만 정말 딱 이렇다 할만한 해결 방법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해결하기 위해서 찾아본 것들을 바탕으로 방법을 나열해보겠습니다.

  1. 사이트맵 삭제 후 다시 제출 - 우측 상단의 점 세개를 눌러서 제출한 사이트맵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2. 기존에 등록할때 입력한 것, sitemap.xml과 rss에서 앞에 슬래쉬를 붙여서 /sitemap.xml과 /rss로 등록해보기 - 이 방법을 통해서 해결하셨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3. 서치 콘솔에 등록한 사이트의 URL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확인. 등록한 URL이 잘못됐다면 정상적으로 사이트맵 제출이 되지 않습니다.
  4. 사이트맵 제출시 가져올 수 없음이라고 나왔을 때, 그 상태로 놔두면 언젠가는 성공으로 바뀌어 있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3일가량 기다려본 결과 달라지는 게 없었고, 기다린 이후에 사이트맵 삭제 후 제제출 했을 때도 달라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5. 결국 사이트맵을 삭제 해놓고 일주일 가량 뒤에 새로 사이트맵 등록을 했을 때 의외의 결과로 제출 성공이 됐습니다.

종합해보면, 개설되지 얼마 않은 블로그의 경우에는 구글에서 내 블로그의 존재를 모르고, 내 블로그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지 못해서 사이트맵 제출이 안될 수도, URL이나 내 블로그 주소에 문제가 있어서 사이트맵 제출이 안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같은 블로그 초보 분들은 사이트맵 제출이 안된다면 위 1,2,3번 방법을 시도해 보시고, 그래도 안될 경우에는 한 일주일 정도 무작정 기다려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네이버나 구글에 등록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줌이나 빙처럼 상대적으로 검색량이 적더라도, 꽤나 괜찮은 틈새시장이고, 등록한다고 해서 손해 보는 것은 없으니 추가적으로 줌과 빙에 블로그를 등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초보 블로거 분들이 저처럼 고생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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